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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포석부터 남다른 땅 투자 9단

책 정보


포석부터 남다른 땅 투자 9단 - 국일 증권경제연구소

신종익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관련 책을 고르던 중 토지에 관한 내용을 보고 싶어 보게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토지 투자에 대한 A to Z를 알려줍니다.

아직 토지에 대한 투자를 생각할 때는 아니지만

토지 투자에 여력이 있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토지의 구분, 지적 용도 등 다양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재개발 지역에서) 층수 제한을 받는 2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갈등의 소지가 다분하다. 재건축 아파트를 고를 때에는 용도지역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땅이나 부동산의 권리 중에는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지 않는 사항들도 있다. 남의 땅에 묘지를 쓴 법정지상권, 건물 소유자에게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점유하는 유치권, 확정을 받아둔 임차권, 점유권이 그러한 것들이다. 이들 권리는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용도지역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연접개발제한에 걸려 있다고 봐야 한다. 연접개발제한 여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동산사무소나 시군구에 가서 자신이 사려는 지역이 연접개발제한이 걸렸는지,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지역특구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도 뜨게 된다. 그 지역의 시장, 군수나 국회의원들이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5년 정도 지난 건물은 대체로 건물값이 0원이 되어 땅값만 주어도 살 수 있다.



1종 근린생활시설에 들어가는 휴게음식점은 술을 팔지 못한다. 어떤 근린생활시설로 지을지 판단이 서지 않으면 2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어라.





포석부터 남다른 땅 투자 9단, 국일 증권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