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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책 정보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 고려원북스

김동희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공매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공매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다른 책들이 공매에 관한 소설이라면 이 책은 공매에 관한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읽기가 쉬운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매의 A to Z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등기부상의 권리만을 가지고 분석해서는 안되고 공시되지 아니한 권리 여부와 그 중에서도 조세채권은 금액이 많을 수 있으므로 당해세 여부와 법정기일 그리고 체납세액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나서 예상배분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전액 배분받는지 등을 계산하고 입찰에 참여해야 된다.

 

 

이용기관 등의 재산을 매각하는 공매 절차에서는 이용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용기관 등이 인도하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명도에 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명도책임이 매도자에게 있는 경우: 유입자산, 수탁재산

 

 

말소기준권리에 앞서 인수되는 권리: 가등기, 가처분, 전세권, 지상권, 환매등기, 지역권, 임차권등기, 대항력 있는 임차권,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 유치권, 예고등기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고려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