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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책 정보


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 매일경제신문사

김종성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공매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공매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공매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읽을수록 공매 역시 쉬운 게 아니란 게 느껴집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경매 참여자들이 유의해야 할 권리는 가등기, 가처분, 예고등기입니다.

후순위임에도 불구하고 예고등기는 소멸되지 않고 낙찰자에게 인수된다는 것이에요. 다만 2011년 10월 13일 부동산등기법의 개정으로 예고등기는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2011년 10월 13일 이전에 등기된 예고등기는 폐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등기, 가처분,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등이 1순위로 가장 위에 있다면 이런 물건은 피해야 합니다.



임차인의 전입일자와 확정일자의 시간차가 많이 날 때 가장 임차인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조세채권의 법정기일은 해당 조세의 신고일 혹은 납세고지서를 발행한 날로 보면 쉽습니다.



대항력 기준일이 모든 권리보다 선수위라면 배당에서 당해세를 조사하고, 당해세가 없거나 그 금액이 소액이라면 조세채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매 재산명세' 서류만 참고하면 90%는 확인이 가능해요.



기관 공매 물건은 일반 압류재산 공매와 달리 기관의 공지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