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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10미터만 더 뛰어봐

책 정보


10미터만 더 뛰어봐 - 21세기북스

김영식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카페의 추천 도서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천호 식품의 설립자였던 김영식 전 회장이 본인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성공에 이를 수 있는 자세 등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김영식 회장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들이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세련되게 위기를 극복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무대포 식으로 밀어붙인 모습

그의 말대로 말보다 행동을 앞세운 것 뿐

뛰어난 전략이 없는 등 아쉬운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성공담이라고 늘여놓은 자신만의 마케팅 비법 등이

어떤 면에서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많은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이거 하다가 잘 안 되면 이렇게 해야지' 하는 식으로 안전판을 만들어놓고 시작하는 사람은 100퍼센트 실패한다. 조금만 어려워져도 자기가 파놓은 구멍 속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어떤 분야든 눈 딱 감고 6개월만 인생을 걸고 매달리면 안 될 일이 없다.

 

 

자기 분야에서 기필코 성공을 거두겠다면 다른 방법이 없다. 우선 부지런히 달려야 한다. 부지런히 달리는 사람을 당해낼 장사는 없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다른 곳에 가서 인터넷 초기 화면을 당신 회사 홈페이지로 바꿔보라.

 

 

말은 단지 나 혼자만 좋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나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부터 항상 긍정적이고 활기찬 언어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말 한 마디, 정겨운 인사 한 마디가 하루의 성패를 좌우하고 결국 인생의 성공까지 좌우할 수 있다.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대 남에게 희망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면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받고 남을 격려해 주면 내가 더 격려받는 법이다.

 

 

힘든 때일수록 더 사람을 만나라. 내가 힘들 때는 사람 만나는 것도 싫다. 그래서 피해버리고 만다. 사람들의 생리가 대체로 그렇다. 많은 인간 관계를 스스로 단절시킨다. 이것은 무덤을 파는 것이다. 남 보기 창피하니까 피하는 것인데 아무튼 그 창피 때문에 기회를 박차는 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창피를 무릅써라. 아니, 창피할 것도 없다.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어려울수록 모임에 자주 나가고 사람을 많이 만나야 기회가 온다. 그래야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고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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