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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다른 생각

마흔의 심리학

책 정보


마흔의 심리학 위즈덤하우스

이경수, 김진세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20대는 20대 나름대로, 30대는 30대 나름대로

살면서 힘들지 않은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더 나아지겠지 생각을 하며 살아가며

과연 40대에는 어떤 힘든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역시나 인생은 쉬울 때가 없나 봅니다.

그 나이에 맞는 고통이 따르기 나름인가 봅니다.

그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현재를 즐기며 사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잘하지 못하는 것을 붙들고 있다가 죽도 밥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바에야 못하는 것은 과감히 잘라버리는 거죠. 



지금까지 어떤 시도를 하지 못한 건 실패했을 때의 두려움 때문인 것 같거든요. 따지고 보면 실패할 확률과 성공할 확률은 똑같잖아요. 반반이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확률이 80~90프로는 되는 것처럼 생각해요.



어릴 때는 그 나이에 해서는 안 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이를 먹길 바라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는 나이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한숨 짓는다. 사람들은 젊을 때엔 지나치게 자신이 어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지나치게 늙어벼렸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미리 포기하는 게 너무 많다.




마흔의 심리학,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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