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마흔의 심리학 - 위즈덤하우스
이경수, 김진세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20대는 20대 나름대로, 30대는 30대 나름대로
살면서 힘들지 않은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더 나아지겠지 생각을 하며 살아가며
과연 40대에는 어떤 힘든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
역시나 인생은 쉬울 때가 없나 봅니다.
그 나이에 맞는 고통이 따르기 나름인가 봅니다.
그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현재를 즐기며 사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잘하지 못하는 것을 붙들고 있다가 죽도 밥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바에야 못하는 것은 과감히 잘라버리는 거죠.
지금까지 어떤 시도를 하지 못한 건 실패했을 때의 두려움 때문인 것 같거든요. 따지고 보면 실패할 확률과 성공할 확률은 똑같잖아요. 반반이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확률이 80~90프로는 되는 것처럼 생각해요.
어릴 때는 그 나이에 해서는 안 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이를 먹길 바라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는 나이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한숨 짓는다. 사람들은 젊을 때엔 지나치게 자신이 어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지나치게 늙어벼렸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미리 포기하는 게 너무 많다.
마흔의 심리학, 위즈덤하우스
'책의생각 > 다른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0) | 2018.04.09 |
---|---|
프로파간다 (0) | 2018.04.09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0) | 2018.03.17 |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0) | 2018.03.16 |
처음 읽는 대학 중용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