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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다른 생각

치유

책 정보


치유 - 나들목

루이스 L. 헤이 지음 / 박정길 옮김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마음이 편해지는 책을 많이 찾아보고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책들을 읽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그 책의 내용에 동조하게 되고

마음이 더욱 편해지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 '치유'라는 책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대부분의 책들이 강조하는 것이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긍정적 사고를 하라.

 

'치유'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두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것.

자신이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첫걸음이죠.

 

긍정적 사고를 하라.

긍정적으로 사고를 해서 잃을 것은 없죠.

부정적 사고를 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죠.

그렇다면 긍정적 사고를 하는 게 더 좋겠죠.

 

'치유'에서 알려주는 이 두가지를 명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잠재의식은 자신이 믿는 바를 따른다. 즉 자기 자신과 인생에 대해서 믿는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과 인생에 대한 생각은 현실이 된다. 그리고 생각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무한하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할 때 인생의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

 

말과 생각이 미래의 경험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우리의 말은 내면의 생각을 드러낸다.

 

우리는 애초에 하고 싶지 않았던 일로 인해 수년 간에 걸쳐 자신을 하찮게 여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니면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을 비판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도록 배웠기 때문에 자신을 비난한다.

 

우리는 부모님이 우리를 키우면서 자신의 지식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던져버린다.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으면 진실이 된다. 당신이 진실이 아니라고 믿으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모두 사고 패턴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사고 패턴은 바꿀 수 있다.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으면 즐거운 생각을 해야 한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랑하며 살고 싶으면 사랑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거나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당신이 표출하는 감정은 무조건 당신에게 되돌아온다. 화를 많이 표출할수록, 화가 날 만한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모두는 인생이 바뀌기를 원한다. 상황이 더 좋아지고 쉬워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는 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우리 자신은 그대로 있고,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 바뀌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과 상황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우리의 내면이 변화해야 한다. 사고방식, 말하는 방식, 표현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외부의 상황도 변할 것이다.

 

 

우리는 종종,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그 경험이 무엇이든, 얼마나 끔찍한 일이든 간에, 단지 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줄 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대게의 경우 '그들'은 우리가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과거에 집착하면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없어서 우리에게 상처를 줄 뿐이다.

 

 

용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쉬운 일이다. 용서를 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내 자신이 자유로워진다.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기쁜 일이다. 화를 풀수록,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생각을 바꾸면 기분이 좋아진다.

 

 

긍정적인 확신의 말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자신의 현재 위치보다 지나치게 높은 성공의 기준을 세운다면, 지금 당장 성취하기 어려운 기준만 세운다면, 우리는 항상 실패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남이 받을 복을 대신 받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복을 원할 뿐이다.

 

 

치유,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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