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생각/자기계발의 생각

생각의 비밀

책 정보


생각의 비밀 - 황금사자
김승호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카페를 통해 알게된 책입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생각의 비밀'은 미국 이민자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김승호 씨가 자신의 경영 철학과 인생관을 담담히 쓴 책입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아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그때 당시는 매번 가슴을 짓누르는 고통이 있었으나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한 수업이요 자산이다.

실패하지 않았다면 자랑이 아니다. 언제 실패를 맛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실패를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음을 염려해야 한다.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기만 한다면 어떤 실패든 성공의 가치를 지닌다.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가 된다. 이 사업이 우리 회사의 구성원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고객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거래처에도 좋은 일이며, 사회에도 좋은 일이라면 그것은 할 만한 일이다.

 


자세를 바르게 가져라. 의자 뒤로 엉덩이를 깊게 붙이고 어깨를 곧게 펴라. 바른 자세는 노후를 편안히 한다.

 

끊임없이 희망하라. 지금도 힘들고 앞으로도 쉽지 않더라도 지금의 당신이 영원히 이 모양은 아닐 것이라는 믿음만이 당신을 언제나 지켜준다.

 


'불평을 하려면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는 사내의 불평불만꾼을 원천 봉쇄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불평하는 사람들은 불평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더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러나 서로를 존중하고 일에 감정을 담지 말라.' 이 구절은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 한계를 인정하고 업무에 미치는 악영향을 배제키 위한 조치다. 사회가 그렇듯 회사도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해고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랑하지는 못해도 존중은 받을 수 있는 것이 또한 일의 세계다.

 


세상은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루에는 두 번의 6시가 있다. 아침 6시와 저녁 6시다. 해가 오를 때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가 해 아래 지배에 들어갈 때의 장엄한 기운을 결코 배울 수 없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느낄 때 삶에서의 성공을 실감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이 나를 보호할 것이며 나 역시 그들을 보호하리라는 사실을 알 때 성공을 실감한다. 세상에서 존중받는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줄 때 짜릿한 성공을 실감한다.

 


몸의 모습은 태도를 유지하고 태도는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운명을 바꾸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남들이 하는 대로 생각하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면 남들처럼은 살아야 하는데, 남들보다 못한 것이 인생살이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정말 부끄러운 일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용기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사업은 운동시합과 달리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 살아남은 자가 1등이다. 그러니 내게 선구자적인 혜안이 없음을 탓하지 말고 누가 선구자인지 찾는 2인자 능력도 갖추기 바란다.

 


사업에서 양보는 파산이다. 양보는 명분이 있을 때만 해야 한다.

 


협상과 흥정이란 결국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내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
모든 흥정은 결국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공평하게 나누는 데 있다.

 


매장에 새로운 손님을 한 명 데려오는 마케팅 비용은 그 고객이 지불한 금액보다 높은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한번 온 고객을 다시 불러들이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매출 증대 방법이다.

유능한 사업가가 되길 바란다면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려 하지 말고 가치를 팔려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의 뛰어남을 기준으로 어떤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된다. 처음 시작한 자리에서 얼마나 많이 왔느냐로 평가해야 한다. 인생은 시작점이 서로 다른 장거리 마라톤 같다. 처음에 빨리 달리거나 부모가 업고 달린 사람이 평생 빨리 달린다는 보장은 없다.

내게 가장 좋은 직원은 매달 발전하는 직원이다. 느리더라도 상관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라도 성장해나가는 직원이, 업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더 배울 게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자부심만 강한 직원보다 훨씬 좋은 직원이다.

 

 

직원들이 업무를 진행할 때 잘못할 때마다 지적을 하면 기가 죽어 배우지 못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너무 세세하게 관여하면 스스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매번 상사에게 의존하려 든다. 가끔씩 복창이 터지는 기분이 들더라도 참아야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업무상 아랫사람일 뿐 인생에서의 아랫사람이 아니다. 나이가 적거나 직급이 낮아도 외부에서 만났더라면 훌륭한 친구이자 선생일 수도 있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내 직장 안에서 나의 부하로 있다는 이유만으로 업무 이상의 것까지 관여하고 함부로 말한다.

 


친구가 되는 조건은 간단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기로 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주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공짜는 가장 비싼 것을 가져가기 위한 숨겨진 대가일 뿐이다. 그러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을뿐더라 공짜처럼 얻은 것은 결국 사채이자처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그래서 당신의 성공은 처음부터 성실해야 하고 신용을 갖춰야 하며 노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세상은 착하고 성실한 것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착하고 성실하며 동시에 영악하고 게을러야 한다. 영악함으로 선함을 보호할 수 잇고 게으르고 싶어져야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가진 장점이란 것은 다른 장점들이 함께 있을 때 장점이 되는 것이 많다.

 


검소한 것은 자신에게 한정해야 한다. 검소함이 다른 이에게 요구되는 순간, 검소는 인색으로 바뀐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동등한 거래다. 이 거래 속에는 인격적 모욕이나 무례한 행동은 포함되지 않았다.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이 많으면 자랑하기 마련이다. 들어주고 묻는 것만으로도 힘 안 들이고 상대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다.

 

 


생각의 비밀, 황금사자

'책의생각 > 자기계발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0) 2018.10.23
일본전산 이야기  (0) 2018.10.15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0) 2018.10.10
에너지 버스  (0) 2018.10.06
미친듯이 심플  (0)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