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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책 정보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리더스북
유목민 지음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리더스북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의 벽은 높고 종잣돈은 늘려야 하고

많은 분들의 고민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던 중 주식투자를 통해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서는 이제껏 주식 관련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소위 말하는 단타의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미가 되기 싫어 단타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단타도 상당히 매력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단타를 시도해볼지 말지는 의문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한국은 변동성이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투는 거의 대부분 본전 아니면 손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장이 개시하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이며, 장 종료 30분 전인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입니다.
직장인이나 전업 투자자나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바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라는 이야기입니다.

 

 

분기보고서

 

우리가 주요하게 볼 부분의 회사의 개요, 연혁, 자본금 변동사항, 주식의 총수, 배당, 사업의 내용, 재무, 감사의견, 계열 회사 정보 등입니다.

(재무에 관한 사항에서) 볼 것은 자산, 부채, 실적입니다.
영업이익이란 기업의 본질적 영업 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이익이므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당기순이익은 경상이익에 특별 손익 정산, 그리고 법인세 차감까지 한 최종 숫자입니다.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다면 분석할 필요는 없지만 적다면 분석해야 합니다. 본업 외에 다른 엉뚱한 짓을 해서 이익을 까먹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대주주가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을수록 안정적인 경영권 방어 등 회사에 가산점을 줄 수 있습니다.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에서) 타법인 출자 현황을 보면 됩니다.


 

테마주

 

(테마주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전사공시사이트 다트에서) '공시서류검색 > 통합검색'에 가서 키워드를 검색합니다.

 

큰손이 사기 힘든 주식은 대게 잘 안 갑니다.

 

일단 사려고 계획한 비중의 1~10% 정도를 매수함으로써 정찰병을 보내두는 겁니다.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하라는 것이죠.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거래량 1000만이 터졌는지를 조사하고 알아내는 것입니다. 그 '왜'가 결국에는 테마로 이어지거든요.

 


차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첫째가 거래량, 둘째가 차트, 그리고 마지막이 재료입니다.

많은 주식 고수들이 보는 지표는 대부분 두 종류였습니다. 하나는 이동평균선, 또 하나는 거래량.

 

여러 지표 중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3가지에 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거래량, 이동평균선입니다.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 할 시점
'강력하게'가 의미하는 것은 거래량을 동반한 강력한 매수세를 뜻합니다. 거래량이 없으면 안 돼요.
강력한 저항선을 '강하게' 뚫었을 경우 함께 사는 겁니다. '강하게'는 적어도 저항선을 10~15% 이상 뚫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잘하면 지지 부근에서 사고 저항에서 판다.
주식을 못하면 지지 부근에서 팔고 저항에서 산다.


 

우리는 딱 이동평균선과 거래량만 팝니다.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거래량 급감(25% 이하)이 일어난다
  • '거래량 금감 + 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팔 사람도 살 사람도 없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매수 매도 투심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매수자가 조금만 몰려도 주가 상승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거래량이 금감하되, 이때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커서는 안 된다.

거래량의 법칙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 이후 거래량 급감이 일어난다.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 미만일 경우이다.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5일선 지지를 확인할 것),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전저점이 깨진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닥 확인입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가가 -5% 이상 추가로 빠질 때를 바닥으로 봅니다.

 

 

5일선 스윙을 할 예정이라면, 주가가 5일선 밑에서 놀고 있다가 5일선 위로 올라선 날부터 매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급격히 5일선을 뛰어넘는 종목이라면 음봉에서 5일선을 밟아줄 때 매수를 하는 게 안전합니다.

 

20일선은 주가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이평선이 밀집해 있다가 단기선이 중장기선을 차례로 '골든크로스'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바로 큰 반등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지지와 저항 라인이 손절과 수익 실현 라인이 되겠죠. 지지선을 지키지 못했을 때가 손절 라인이 됩니다.

 

  • 손절은 빨라야 한다.
  • 자신의 평균 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을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 앞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한다.


 

주식 자동매매 API 혹은 주식 텔레그램 API 등을 검색하면 이미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매수 전 3원칙이란 종목 선정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거래량

천만 이상이 기준입니다.

2) 차트
주가 상승의 전조는 거래량 폭등 후 거래량 급감(25% 이하) 그리고 음봉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그러면서 음봉이었는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바닥권이면서도 단기 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가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저항선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3) 재료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리더스북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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