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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생각/경제 및 금융의 생각

월세혁명

책 정보

 

월세혁명 - 매일경제신문사

조영환 지음

 

이미지 출처: Google 

 


책을 선택한 이유

 

재테크 책 중 추천서 중 하나이죠.

소형 빌라 경매를 통해 월세 수입을 얻는다는 기본 내용을 알고

경매가 어떤 것인지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관적 평점 

 

책과 주요 내용은 좋은 내용이 맞겠죠?

다만 제가 경매에 대한 문외한이니 책의 핵심을 짚을 수가 없었습니다.

경매에 대한 기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을 할 수 있으리라 보는데

저같은 경매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반부의 경매 및 월세 투자의 필요성 부분은 그래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지만

후반부의 실전 경매 부분은 경매에 대해 좀 알고 나서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Part 1. 임대사업편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관리비가 연체되어 있다면, 일정 기간에 대한 비용을 낙찰자가 부담

빌라는 도시가스, 전기료, 수도요금의 연체금이 있다 하더라도 각각의 공급기관에 낙찰증명을 하면 모두 탕감 받을 수

 

부피투자의 위험 요소는 크게 보면 4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대출이자가 오를 경우, 둘째, 월세가 꾸준히 들어오지 않을 경우, 셋째, 대출금의 상환, 넷째, 건물의 유지보수

1) 대출이자가 오른다 = 경기가 좋다 = 부동산 시장도 좋다 = 부동산 매매도 잘된다.

2) 월세가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다

  • 2개월 밀리면 전화 후 내용증명 발송
  • 명도 소송 진행, 진행 후 6개월 정도면 강제집행 가능

3) 대출금 상환 = 이자 연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

4) 건물의 유지보수 = 완벽한 임장이 중요

 

빌라 경매의 주의할 점

  • 벽돌조는 낙찰 받지 않는다
  • 좁은 골목 안의 빌라는 낙찰 받지 않는다
  • 높은 곳의 빌라는 피한다
  • 가파른 언덕의 빌라는 낙찰 받지 않는다
  • 가능한 네모난 구조의 빌라만 낙찰 받는다
  • 외벽에 금이 많이 간 빌라는 낙찰 받지 않는다
  • 반지하는 낙찰 받지 않는다
  • 5층의 빌라는 낙찰 받지 않는다
  • 햇볕이 들어 오지 않는 빌라는 낙찰 받지 않는다
  • 도시가스인지 확인한다

 

경매를 하면서 의문이 아는 사항은 반드시 시, 군, 구청의 해당 부서 담당자들에게 정확한 답변을 들어야 한다.

 

중개업소에 들어가 경매 때문에 왔다고 당당히 말하고 그 집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아본 후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불허가 신청은 낙찰을 받고 1주일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건명세서와 현황이 다를 시에는 법원에서 불허가신청이 받아들여지므로, 보증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Part 2. 실전편


 


 

출처: 월세혁명, 매일경제신문사